본문 바로가기

2시간동안 인형 200개 뽑았더니 경찰에 신고당했습니다 절도범? 생활의 달인?…인형뽑기 고수 등장에 업소 ‘화들짝’‘조이스틱’ 조작해 확률 높여…경찰 “불법행위 판단 어려워…형사입건 여부 고민”(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지난 6일 아침 대전시 서구에서 인형뽑기방을 운영하는 A씨는 출근 직후 인형뽑기 기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5개의 기계 안에 있던 인형 210개(210만원 상당)가 몽땅 없어진 것이었다.기계 문을 열어 확인해 보니 들어온 현금은 턱없이 적었다.A씨는 전날 밤 녹화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두 남성이 들어와 2시간 동안 인형 210개를 뽑아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이상하다”며 신고했다.경찰이 확인한 결과 인형을 몽땅 뽑아간 사람은 이모(29)씨 등 20대 남성 2명이었다.인형뽑기 기계에 만원을 넣으면 12차례 뽑기를 할 수 있는데,.. 더보기
교통사고 합의를 ‘몸’으로 한 23세 여성 여성 운전자와 남성 피해자가 교통사고 합의를 ‘몸’으로 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전 교통사고 합의 레전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어느 날, 전남 순천에서 23살 여성운전자가 자신의 프린스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18세의 남자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순천 경찰 교통사고조사계에서는 사고를 접수했으나 운전자를 처벌하지 못했다고 한다.운전을 한 여성이 남자에게 몸을 줄 테니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 남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고 모든 사고 책임도 보행자에게 있다”라는 각서를 썼다고 한다.남자는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아픈 상황에서도 여자의 승용차에서 사고 당일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경찰관계자는 여성 운전자가 사.. 더보기
또 대형차 사이에 낀 모닝 . . . 탑승자 3명 전원 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