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이야기
출처제보: 하륜님의 사연입니다..
이건 제 인생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서웠던 이야기 입니다.
제가 7살때 여느때와 같이
잠자리에 들었는데
꿈인지 아님 현실인는 모르겠지만 제가 누워있는 중심에 한 여자가 서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피하려 하다가 깼죠 그.런.데 말로만 깬거지 다시 일어나보니깐 그여자가 두명이돼어 서있더군요
계속 깨어나려 하면 할수록 그여자는 점점 더 많아져서 절아예 다 감싸버리고 남을 정도로 많아 졌어요
그리고 계속 저를 관찰하더군요 저는 그때서야 깨어나는것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더니 그여자들이 저에게 속삭이더군요
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
계속 반복됐어요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설상가상 아예 몸이 안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더무서운것은.... 이게....점점......현실이 되어간다는...게 느껴졌어요.....여자들이 점점 뚜렸해지기 시작했고....
저는 무언가를 깨달았죠.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죽기전에 자신이 죽을것을 안다네요.
저도 그때 제가 죽을 꺼라는걸 확신했어요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여자들이 더욱 큰소리로
기쁘다 기쁘다기쁘다기쁘다기쁘다 기쁘다기쁘다기쁘다기쁘다
그러더군요.....그러더니 갑자기 자기들끼리 또 웅성웅성 대더니 갑자기 조용해지고....
전 온몸이 갑자기 칼로 벤듯 아팠어요 진짜 이 아픔은 평생 못느낄것같았어요
몸도 안움직이고 소리도 안나오고 정말 죽을것같았어요
그때 또 저는 생각이라는것을 하더군요
방금 까지는 내가 죽을거라고 생각했던 머리가 다시 넌 살아야해 라고 생각했어요
그생각을 하자마자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아픔이 조금씩 사그라들었어요
그러다가 깬것같았는데 전
예상한것 처럼
전
응급실에 있었어요
할머니가 깨어난 저를 보고는 놀라시더군요
엄청 우셨어요
엄마도 아빠도
다우셨어요
저는 뭐가 뭔지몰라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저도 그냥 울었죠
나중에 들어보니
제 심장이 멈출뻔 했다네요
급성 심장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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