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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들

공포이야기 스마트폰편


공포실화이야기 

출처제보: 썬플님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14살 여학생입니다.

청소년들에겐 스마트폰이 중요한물건중 하나잖아요?

저또한 이글도 스마트폰으로쓰고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라는 어플에서 '글자스킬' 이라는 것을보고

한번해보려했습니다. 글자스킬이란 휴대폰이나 메모지에

각 효과가다른 문장을적어기다리면 소원이루어지는것이였습니다.

단, 부작용이있는것도 있었습니다. 저는 부작용이 있을수록

효과도쎄고 빨리이루어질것같아서 부작용이심하다는 글자스킬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정말 소원이2일만에이루어 지더라고요

그런데조금씩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부작용때문이죠

실제로있었던일입니다. 엄마는교회나가시고 동생은태권도, 아빠는 회사에계셨습니다. 집에는 저혼자뿐이였습니다.

집안용 슬리퍼를신고 화장실앞에 벗어놓고 샤워를했습니다.

집에혼자있어서 노래틀어놓고 화장실문은 닫아놓고 꽤시끄럽게

샤워했습니다. 근데 노래가중간중간 끊겨서 물먹어서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나와서 슬리퍼를신는순간 발바닥이찌

릿해서 보았더니 귀걸이가 거꾸로박혀있어 발바닥을뚫은것이였

습니다 집엔 아무도없고 샤워하러들어가기전 까지만해도 신고돌아다녔던것인데 무서워서 엄마에게전화를해 빨리오라했습니다. 더소름돋는건 그귀걸이가 엄마가밖에서 잃어버린 귀걸이라네요